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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년 남성 여름철 피부 질환, 땀띠, 무좀, 따가울 때 이렇게 관리하세요

by 연구원냥이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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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야외활동, 운동 등으로 하루 종일 땀에 젖은 피부를 방치하면 각종 피부 질환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피부의 회복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저하되어, 단순한 땀띠가 만성 습진으로 악화되거나, 무좀이 반복되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년 남성들이 여름철에 가장 흔히 겪는 피부 질환의 종류와 원인, 예방법은 물론 효과적인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대표적인 여름철 피부 질환과 증상

땀띠 (한진)

  • 증상: 좁쌀처럼 작은 물집, 붉은 발진, 가려움
  • 발생 부위: 목, 등,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

무좀 (백선)

 

  • 발가락 사이에 각질과 가려움, 냄새 동반
  • 장시간 운동화·구두 착용 시 흔함

 

접촉성 피부염, 습진

 

  • 속옷, 양말 등에 남은 세제 성분이나 땀으로 인한 마찰로 발생
  • 붉은 반점, 진물, 가려움 등이 특징

 

 

■ 왜 중년 남성에게 잘 생길까?

  • 피지 분비와 땀이 많은 체질
  • 청결 관리 소홀 (바쁜 생활 속에서 샤워 횟수 부족 등)
  • 면역력과 피부 재생력 저하
  • 꽉 끼는 양복, 속옷, 안전화 착용으로 통풍 저하

■ 피부 질환 예방법

  1. 매일 1~2회 샤워, 특히 땀 많은 부위 중심으로 꼼꼼하게 씻기
  2. 속옷, 양말은 하루 1회 이상 교체
  3. 면, 린넨 등 통풍 잘 되는 옷 착용
  4. 냉방을 적절히 유지해 과도한 땀 억제
  5. 운동 후 바로 씻고 옷 갈아입기

 

■ 피부 질환 치료 방법

  1. 땀띠 치료
  • 가려움증이 있을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멘톨 성분의 로션 사용
  • 필요 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예: 로션타, 오이코르텐 등)를 단기간 사용
  1. 무좀 치료
  • 초기에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항진균제 크림(라미실, 카네스텐 등) 사용
  • 증상이 심하거나 넓게 퍼졌다면 피부과에서 경구용 항진균제(예: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처방 필요
  • 발은 완전히 말리고, 샌들이나 통풍되는 신발 착용 권장
  1. 접촉성 피부염 치료
  • 자극 요인을 제거하고, 냉찜질로 진정시키기
  • 붉고 진물 나는 부위엔 국소 스테로이드제 사용
  • 상태가 악화되면 피부과 진료 후 경구 스테로이드 처방 필요

 

 

 

■ 생활 속 실천 팁

  • 샤워 후 보송보송한 파우더나 보습제 사용
  • 땀 배출 많은 부위(사타구니, 발가락 사이)는 완전히 말리고, 흡습성 좋은 속옷 사용
  • 외출 후에는 되도록 바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기
  • 수건, 발수건, 슬리퍼 등은 가족과 공유하지 않기

 

■ 마무리

중년 남성에게 피부 질환은 단순히 외모의 문제를 넘어서 일상생활의 질과 건강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큰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땀을 방치하지 않고, 청결과 통풍에 신경 쓴다면 여름철 피부 트러블 없이 쾌적한 계절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