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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뙤약볕 아래 바닷가나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누구에게나 즐거운 시간이지만, 피부 화상이라는 불청객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 남성은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거나 민감성 피부를 방치해 심한 일광화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피부 화상의 증상, 단계별 처치법, 약 종류, 자가치료 팁까지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물놀이 후 피부 화상의 원인
- 강한 자외선(UVA·UVB)이 피부에 장시간 노출되어 1도 화상 또는 수포성 염증 반응 유발
- 물 위나 모래 위에서 자외선 반사율이 높아 더 강한 화상을 입을 수 있음
- 피부 보호막이 약한 어깨, 등, 얼굴, 종아리 등에 집중 발생
일광 화상 증상 단계
| 단계 | 증상 내용 |
| 1단계 (경미) | 피부 붉어짐, 뜨거움, 따끔거림 |
| 2단계 (중등도) | 물집 발생, 부종, 심한 통증 |
| 3단계 (심함) | 피부 벗겨짐, 열감 동반 전신 증상 (오한, 열 등) |
⚠️ 피부가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기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응급 처치법 (집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방법)
- 차가운 물로 10~20분간 진정시키기
- 흐르는 찬물 or 찬 물수건을 이용
- 얼음은 직접 피부에 대지 말고 천에 싸서 사용
- 진정용 보습제 또는 알로에 젤 도포
- 냉장 보관한 알로에 베라 젤, 카렌듈라 크림 등 추천
- 보습제는 향 없는 저자극 제품 사용
- 수분 섭취
- 화상 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생수·이온음료 충분히 섭취
- 물집은 터뜨리지 말 것
- 2도 이상 화상의 경우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두기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 종류
| 증상 | 약품 종류 | 예시 브랜드 |
| 발적·가려움 | 항히스타민제 | 알러지캡슐, 지르텍 등 |
| 통증 완화 | 진통제 |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
| 진정용 연고 | 수분연고, 스테로이드 연고 (단기) | 알로에겔, 덱스판테놀, 오이코르텐 |
| 감염 예방 | 항생제 연고 (물집 터졌을 때) | 후시딘, 박트로반 등 |

자가 치료 시 주의사항
- 뜨거운 샤워·사우나 피하기
- 땀 차지 않도록 헐렁한 면 소재 옷 착용
- 피부가 벗겨질 때 억지로 밀지 말고 자연스럽게 회복되게 두기
- 2~3일 후에도 붓기, 통증, 열감이 지속되면 병원 방문

예방을 위한 팁
- SPF 50 이상 자외선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재도포
- 긴팔 래시가드, 썬캡 착용 권장
- 특히 등, 어깨, 발등 부위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기
여름철엔 자외선 차단제와 긴 소매 옷으로 예방하고, 화상 발생 시엔 빠른 진정과 감염 예방이 핵심이에요!